【뉴스신】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024년 8월 29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16회 영양고추 H.O.T Festival에서 특별한 순간을 맞이했다.
영양군은 이 자리에서 피식대학의 창작자들을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다.
피식대학은 "피식대학·피식쇼"라는 콘텐츠로 이미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예능 작품상을 수상한 그들의 콘텐츠는 단순한 웃음을 넘어서, 사람들의 마음을 깊이 울리는 감동을 전하고 있다.
그들의 창의적이고 따뜻한 콘텐츠는 국경을 넘어, 국내외에서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이제 그들이 영양군과 손을 맞잡고, 지역의 축제와 특산물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나선다. 이는 영양군과 피식대학이 함께 그리는 꿈의 시작이다.
피식대학과 영양군의 인연은 단순한 협력을 넘어, 서로의 가치를 더욱 빛나게 하는 깊은 관계로 발전하고 있다. 피식대학은 영양고추 H.O.T Festival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축제 전날까지 매일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하며, 영양군의 아름다움을 세상에 알렸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그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함께, 앞으로 더 큰 도약을 예고하는 시작점으로 영양군의 지역 특산물과 축제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전국 최고 품질의 고추로 유명한 영양군'의 이름을 널리 알릴 피식대학은 앞으로 지역 축제, 문화, 관광 자원을 홍보하며, 영양군의 이미지를 더욱 높이고, 그 위상을 세계적으로 끌어올릴 것이다.
오도창 군수는 "영양군은 피식대학과 함께, 지자체와 유튜버의 혁신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 홍보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것입니다. 이 협력은 전국 최초로 상생의 모델을 제시할 것이며, 피식대학이 영양군과 함께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쳐 주시길 기대합니다."라고 전했다.
이날의 위촉은 그저 하나의 행사에 그치지 않는다. 영양군과 피식대학이 함께 걸어갈 길은, 그들이 공유하는 열정과 노력으로 더욱 빛나고,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