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공직사회의 근간을 흔드는 일부 기자들의 무분별한 정보공개 요청"
영양군, "공직사회의 근간을 흔드는 일부 기자들의 무분별한 정보공개 요청"
  • 남승모 기자
  • 승인 2024.09.08 15:0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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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기자들의 부당한 공세가 공직사회를 마비"
- "공무원의 헌신을 지키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절실"
- "정보공개의 남용, 사회적 신뢰와 정의를 훼손하는 악순환"

【뉴스신】일부 기자들의 무분별한 정보공개 요청이 공직사회의 근간을 흔들고 있다.

공무원들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며, 공공의 이익을 위해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기자들이 개인적 이해 관계를  이유로 특정 부서나 공무원을 겨냥해 의도적으로 무분별한 정보공개를 요청하연서 공직사회의 신뢰를 훼손하고 공직자들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있다.

공무원들은 국민의 삶을 지탱하는 든든한 버팀목이다. 

그들이 맡은 업무는 단순한 행정 업무가 아니라, 국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중요한 역할이다. 

하지만 일부 언론인들이 보도 목적이 아닌 정보공개를 무분별하게 요청하고 있어, 많은 공무원들이 겪는 스트레스와 압박은 말로 다할 수 없는 것으로 확인 됐다. 

공무원들이 이러한 압박 속에서 업무에 집중할 수 없을 때,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간다.

일부 기자들이 사용하는 정보공개 요청은 단순히 진실을 알리기 위한 도구가 아닌, 공무원들을 길들이기 위한 비열한 수법으로 전락하고 있다. 

그들이 요청하는 정보가 단순한 호기심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정치적 목적이나 상업적 이익을 위한 수단일 때, 그 결과는 공직사회의 마비를 초래한다. 

공무원들은 그 압박 속에서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타협을 강요당하고 있으며, 이는 공직 사회의 정의와 공정성을 심각하게 훼손한다.

공무원은 단순한 직업이 아니다. 

공무원들은 "국민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빛을 발하는 보석"들이다. 

그들의 헌신은 때로는 눈에 띄지 않지만, 나라를 지탱하는 소중한 기둥이 되어 국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안전하게 만든다. 

공무원들이 일부 기자들의 무분별한 요구와 부당한 압력 속에서 업무를 수행해야 할 때, 그들의 사명감은 퇴색되고, 사회적 신뢰는 붕괴되고 있다. 

공무원들은 때로는 자신의 신념과 양심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고, 때로는 억울함을 삼키며 묵묵히 일할 수밖에 없다.

공무원들이 진정으로 공직자로서의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사법부와 입법부는 그들을 보호하고, 일부 기레기들의 악의적인 공세를 막아낼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이제는 변화가 필요하다. 사회적 정의는 단지 법과 제도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공무원들의 헌신과 노력이 밑바탕이 되어 비로소 완성된다. 

공무원들의 사기가 높아져 국민을 위해 묵묵히 걸어가는 그 길 위에서 국민들은 안심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 갈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 영양군 A기자, 공무원 및 업자 대상 직권남용 및 부당행위 의혹...'신속한 수사 필요'

영양군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A기자가 자신의 기자 신분을 남용해 영양군 공무원들에게 반복적으로 정보 공개 요청을 하여 업무를 방해하고 압박을 가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영양군에서 활동하는 A기자가 자신의 기자 신분을 남용해 영양군 공무원들에게 반복적으로 정보 공개 요청을 하며 압박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일부 공무원들 사이에서는 A기자의 정보공개 요청이 잦고, 이로 인해 공무 수행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특히, A기자가 자신이 운영하는 음식점의 매출을 올리기 위해 공무원들에게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일부 공무원들은 특정 언론인의 과도한 요청과 압력으로 인해 본연의 업무 수행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정보공개 요청은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지만, 이를 개인적인 목적으로 남용하는 행위는 문제가 될 수 있다.

또, A 기자가 신분을 남용하여 공공기관의 수의계약에 개입하고, 지역 건설업자들에게 일감을 알선한 뒤, 그 대가로 자신의 음식점에서 고액의 매출을 올리도록 유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행위는 부패방지법 위반, 공정거래법 위반, 직권남용죄 등의 혐의로도 해석될 수 있다.

A 기자의 이러한 행위는 언론의 본래 역할인 사회 감시와 공익 보호를 왜곡하는 심각한 문제다. 

이러한 행위가 사실이라면, 이는 강요나 사기에 해당될 수 있으며 법적 처벌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다.

현재 제기된 의혹들은 아직까지 사실로 확정되지 않았지만, 이에 대한 신속하고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요구가 제기되고 있다. 

의혹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이는 공직사회와 지역사회의 신뢰를 훼손할 수 있는 중대한 문제이기 때문에 수사기관은 의혹의 진위를 가리기 위한 철저한 조사에 나서야 할 필요가 있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우리 사회의 정의는 부당함에 맞서  단호히 목소리를 낼수 있는 용기에서 실현된다. 

일부 기자들이 권한을 남용해 공직자와 지역 사회를 압박할 때, 공무원들은 더욱 굳건한 용기를 발휘해야 한다. 

이러한 용기 있는 행동이야말로 우리 사회를 공정하고 정의로운 길로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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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사회 2024-09-11 15:58:46
기자님 정말로 좋은글 올리셨네요. 지방에는 아직도 기자라는 신분으로 공갈, 협박해서 금품을 갈취하는 사이비 기자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