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신】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청년위원장 후보로 출마한 강솔미 후보(기호 '2'번)가 당원들과 청년들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며 도전장을 던졌다.
강솔미 후보는 소외된 경북북부에서 오랜 기간 활동하며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해왔으며, 지역의 소멸 위기와 같은 청년들이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실천적인 계획을 제시했다.
“청년은 미래세력이 아닌 현재세력이여야 합니다.”
강솔미 후보는 출마 선언에서 "청년은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준비할 주체"라며, 청년들이 정치와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경북 지역에서 청년 정치인의 인재 육성, 청년 정책 연구소 활동을 통한 지역 사회 문제 해결, 세대 간 소통을 위한 간담회 및 협업 프로젝트 등을 통해 지역 경제와 사회의 활력을 되찾겠다고 약속했다.
첫째, 청년 기초의원 10 ~ 20% 진출 목표
청년 정치인의 역량 강화와 청년 정치인들에게 필요한 정무 감각과 태도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여, 청년들이 실제 정치 무대에 진출하여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청년 기초의원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진입장벽을 낮추고, 청년들의 도전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둘째, 문화와 소통의 장 마련
강솔미 후보는 청년 국회의원 초청 토크콘서트와 소통 간담회 등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의 장을 마련해 현실적인 문제들을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체육 행사, 산악회 등의 자발적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간의 단합과 협력을 도모하겠다고 덧붙였다.
셋째, 청년 농업경영인 육성
강솔미 후보는 전문 교육을 통해 경북 지역의 청년 농업경영인 육성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청년 농업인들이 지역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년 미래세력이 아닌 현재세력"이라는 말로 출마 선언을 마무리한 강솔미 후보는
청년 당원들이 더불어민주당의 중심에서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그리고 청년의 힘, 위기를 기회로 삼아 강솔미 후보는 청년 당원들의 지지를 간절히 요청했다.
강솔미 후보는 현재 영주영양봉화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전국대의원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강솔미 후보 주요 경력
▲전) 영주영양봉화울진지역위 대학생위원장
▲전) 영주영양봉화울진지역위 교육연수위원장
▲현) 영주영양봉화지역위 청년위원장
▲현) 2024년 제1차 정기전국당원대회 중앙당 전국대의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졸업(대구경북지역 법학과 37대 학생회장)
▲국립안동대학교 일반대학원 법학과 석사수료 예정(논문 준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