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신】2018년 6.13 지방선거 평택시 라선거구에서 6,551표를 획득하며 “시민과 한마음 한뜻이 되어 소신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당선소감을 밝힌 평택시의회 강정구 부의장은 풀뿌리 민주주의 초선의원으로 첫 행보를 시작했다.

제8대 평택시의회 전반기 기간인 지난 2018년 7월부터 올해 6월 현재까지 제정 10건, 개정 13건, 폐지 1건 등 총 24건의 의원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고, 1건의 개정안을 공동발의해 자신의 공약을 실천하는 의원, 초심을 지킨 의원으로 평택시민과의 약속을 지켰다.

강정구 부의장은 2018년 지방자치평가 연계 의정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시민을 위한 올바른 의정활동”을 가슴에 담은 평택시의회의 걸어다니는 신문고다.

평택시에 접수된 생활환경민원 연간 평균 1,000여건 정도나 된다고 밝힌 강의원은 다양한 의원 조례안을 발의하며 평택시민의 현안들을 조속하고도 현실적으로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정치꾼이 아닌 시민을 위한 참된 머슴으로 시민에게 봉사하고 행정부를 견제하는 평택시의회의 정치인이다.

“아이들 걱정 없는 평택, 어르신 걱정 없는 평택, 서민이 행복한 평택을 만들기 위해 언제나 시민과 함께 하겠다”며 의정 발언한 강정구 부의장은 비에 젖지 않는 바다물처럼 고난과 시련은 가슴에 묻고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평택을 만들기 위한 제8대 평택시의회 후반기 포부와 의정 구상을 들었다.

 

강정구 부의장,“평택시민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 위해 책임을 지는 정치인으로 불리고 싶습니다.”

 

▷제8대 후반기 평택시의회 부의장으로 선출된 소감과 각오?

- 먼저 시민 여러분과 선배･동료 의원들께 감사드립니다.

  무거운 소임에 따른 책임감을 느끼며 평택시민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하여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평택시의회 의원으로 제8대 상반기 의정 활동을 돌아본다면?

- 제8대 평택시의회를 개원한지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때로는 의욕이 앞서 미숙한 모습도 많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시민 여러분의 격려와 따뜻한 조언으로 힘을 낼 수 있었고 현장을 중심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다양한 조례안을 발의하여 평택시민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였습니 다.

  후반기에도 더 큰 노력을 기울여 기대에 보답하겠습니다.

 

▷제8대 평택시의회 부의장으로 선출되어 특별한 시의회 운영 계획이 있는지?

- 부의장으로서 의장님을 보좌하고 의회 전체를 뒷바라지 하는 기본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2020년 평택시의회 후빈기 부의장으로 주요 의정방향에 대해 말씀해 주신다면?

- 평택시의회 16명의 의원 모두는 52만 평택시민의 대표자로써 시민을 위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각자의 생각과 방식은 다를 수 있습니다.

  부의장으로서 ‘평택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도출하기 위하여 때로는 쓴 소리로 마다하지 않으며 대화와 타협으로 뜻을 하나로 모으는 중재자 역할을 충실히 하고자 합니다.

  기대에 어긋나거나 잘못한 일이 있으면 가차 없이 질타해 주시고 많은 관심과 격려도 부탁드립니다.

 

▷시의회와 집행부의 가교적 역할인 부의장으로 집행부와 관계 유지에 대한 계획은?

- 집행부에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되 협치 정신을 바탕으로 창조적이고 다양한 정책을 만들어내 지방자치의 역량을 키워 나가겠습니다.

 

▷부의장께서 중시하는 정치철학과 평택시민에게 어떤 정치인이 되고 싶으신지?

- 책임을 지는 정치인으로 불리고 싶습니다.

  시민들의 뜻을 올바로 대변하도록 고민하고 행동에 따른 책임은 다하도록 항상 노력할 것입니다.

 

▷시의회 부의장으로 평택시민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 52만 평택시민을 대표하는 의회의 부의장으로써 시민의 요구사항을 경청하며 실질적인 시민생활 향상을 위한 정책을 펼치겠습니다.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맡은바 소임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