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노원갑지역위원회,‘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 실시
더불어민주당 노원갑지역위원회,‘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 실시
  • 남승모 기자
  • 승인 2021.05.2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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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노원갑지역위원장 고용진 의원
△더불어민주당 노원갑지역위원장 고용진 의원

【뉴스신】더불어민주당 노원갑지역위원회(지역위원장 고용진 의원)가 월계·공릉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민주당’을 운영하며 색다른 소통 행보에 나섰다. 2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주민, 당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삶의 현장을 찾아 생생한 국민 목소리를 듣기 위한 기획이다.

더불어민주당은 4.7재보선 이후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철저한 반성을 통해 당을 혁신하겠다며, 5월 25일 국회 출범식을 시작으로 6월 1일까지 일주일간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노원갑지역위원회는 지난 26일에는 우이천과 경춘선숲길공원 성원아파트, 27일에는 도깨비시장 내 ‘찾아가는 민주당’ 부스를 설치, 민심을 청취하는 시간을 자리를 가졌다. 특히, 26일에는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현장을 방문하여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실시하기도 했다.

향후, ‘찾아가는 민주당’소통 행사는 28일(금) 공릉동 라라브레드 앞, 29일(토) 월계동 삼호아파트 상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필요에 따라 자리를 옮겨 경청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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