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신】'창간 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조건에서도 언론의 사명을 충실히 수행해온 남승모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대전환의 시대입니다. 변화를 선도하고, 변화에 적응하려는 노력도 중요하지만, 관점의 전환도 절실합니다.
2018년 창간 이후 <뉴스신>은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의 이면을 조명했습니다. ‘새로운 세상을 보는 눈’이라고 내걸었듯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 도전을 거듭했습니다.
지역을 ‘세계 속’으로 시야를 확장시킨 것은 그런 도전 중 하나입니다. 앞으로도 <뉴스신>이 더 역동적으로 변화를 거듭하기를 기대합니다.
세상이 변하고, 미디어 환경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언론의 책임입니다.
<뉴스신>이 진실을 외면하지 않는 정도언론의 길을 추구하실 것을 믿습니다. 지역사회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도 책임있는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합니다.
창간 3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뉴스신>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5월 31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 낙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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