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인터뷰】'국민의 힘, 권기창'... 안동시장 출마선언!
【특집인터뷰】'국민의 힘, 권기창'... 안동시장 출마선언!
  • 김대현 기자
  • 승인 2022.03.26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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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분들이 불가능하다고 했던 경북도청 이전에 대안제시와 정치력을 발휘해 이전을 이끌어 냈습니다."
- "인구 30만, 경제인구 50만, 관광객 1천만 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 "구 안동역에 버스터미널을 신설하고, 안동시민에게 반값 수돗물을 공급하겠습니다."
【뉴스신】 안동시장 출마 선언한 국민의힘 권기창예비후보자(사진=후보측 제공)
【뉴스신】 안동시장 출마 선언한 국민의힘 권기창예비후보자(사진=후보측 제공)

【뉴스신】 제8회 전국 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안동시장 출마를 선언한 안동시 태생의 국민의힘 권기창 예비후보자의 각오와 공약에 대해 들어본다.

권기창 예비후보와 일문일답

▣ 먼저 간단하게 자신의 성함과 경력을 소개한다면?

◎ 국민의힘 안동시장 예비후보, 안동대학교 교수 권기창입니다.

1962년 8월 19일 안동에서 4형제의 장남으로 태어나 스무 세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농사와 노점상을 하는 어머니와 함께 학업과 농사를 병행하며, 동생 3형제를 돌보는 가장이 되었습니다.

임하초 입학, 대구교대 안동부설초, 안동중, 경일고를 졸업하고, 안동대 행정학과 졸업과 대구대학교 경영학 석사를 거쳐, 영남대 대학원에서 이학박사를 취득했습니다.

안동대학교 말단 공무원으로 시작해 안동과학대학교, 경북도립대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 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삶의 이력에서 알 수 있듯이, 어느 한 분야에 안주하지 않고 꿈과 용기를 가지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교수로서 가르치고 연구하는 삶뿐만 아니라, 실천하는 것이 저의 삶에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대학교와 안동권발전연구소에서 끊임없이 연구하며 지역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였으며 경북도청 이전은 학문을 실천에 옮긴 가장 경이로운 과정이며 결과였습니다.

정치에 입문한 것은 지난 2018년 6월 안동시장 선거였습니다. 정치초년생으로 정치경력 10년 이상의 경북도의회 의장을 역임한 인물을 물리치고 당내경선에서 승리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당내 경선은 승리했지만, 2018년 안동시장 선거에 출마해 낙선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좌절의 시간도 잠시, 지지자들과 힘을 모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비전안동’을 결성해 봉사활동을 실천하는가 하면, ‘권기창TV’와 ‘안동미래전략연구원’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지역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찾아내는 데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또한 국민의힘 국책자문위원, 여의도연구원 지방분권 기획위원으로 대한민국과 정치발전에 경험과 정책 전문성을 투영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 출마를 하게 된 구체적 계기는?

◎ 저는 언제나 도전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지난 4년 동안 안동의 골목골목을 다니며, 한분 한 분의 말씀을 가슴에 뜨겁게 새겼습니다. 우리 지역의 현안이 무엇인지, 우리 이웃의 고민이 무엇인지, 오래보고, 깊게 듣고, 선택과 집중을 고려하여 해법을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지금 안동은 위기입니다. 대구ㆍ경북 행정통합이 안동을 위협하고, 지방소멸이 화두입니다. 위기는 곧 기회입니다. 위기의 강을 건널 수 있는 희망의 다리를 권기창이 만들려고 합니다. 변화와 혁신의 물결을 넘어 새로운 안동을 위한 새 길을 열고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안동을 위해 제대로 일하고 싶습니다. 시장이 되고자 하는 것은 정치나 직위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일을 할 수 있는 수단과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안동을 만들기 위한 권한이 필요한 것이지, 권력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일할 수 있는 역할이 필요한 것이지, 직위가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뉴스신】 윤석열 당선자와 인사하는 국민의힘 권기창예비후보자(사진=후보측 제공)
【뉴스신】 윤석열 당선자와 인사하는 국민의힘 권기창예비후보자(사진=후보측 제공)

▣ 자신만이 가진 장점은?

◎ 주변에서는 스스로 고난을 견디고,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의지와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고 평가하기도 합니다. 삶의 과정에서 고단한 경험을 겪으면서 굴복하지 않으면서 형성된 용기가 가장 큰 장점입니다. 그리고 일을 할 때 어떤 사안에서 경중과 우선순위를 다루는 균형 감각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듣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이 불가능하다고 했던 경북도청 이전에 대안제시와 정치력을 발휘해 이전을 이끌어 냈습니다. 도청소재재의 정체성을 흔드는 대구ㆍ경북 행정통합을 아무도 나서지 않을 때 강력히 반대하여 중단시켰습니다. 구 36사단 육군사관학교 이전의 당위성을 펼쳐 숙원사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였으며, 안동예천 행정구역 통합 필요성을 알리는 등 지역 현안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 안동지역 현안과 관련하여 시민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 먼저 코로나19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분들의 생존이 절벽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중앙정부의 지원정책과 별도로 이들을 위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정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안동도 지방소멸 지역으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중요한 것이 인구유입과 인구유출 방지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일자리 창출이 가장 중요합니다. 지역산업인 문화관광 산업은 역동적인 콘텐츠 개발로 경유형 관광지에서 체류형 관광지로 탈바꿈하여야 합니다. 농업은 농촌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중심으로 희망있는 농업, 살맛나는 농촌으로 만들어 청년과 신중년도 안동에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합니다.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여야 합니다.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바이오, 백신, 대마, 물산업을 육성하여 기업과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여야 합니다. 또한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할 수 있는 창작ㆍ창업도시 안동을 만들어 청년의 꿈과 도전이 실현되는 청년들로 들썩들썩하는 성장도시를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 안동인에겐 힘이 있습니다. 위기 때 마다 나라를 구한 조상들의 힘, 어려운 시절을 굳건히 이겨낸 시민의 힘, 다양한 문화를 생산하고 모두가 함께 즐기는 힘, 시대의 흐름을 읽고 발전을 위한 변화를 이끌어 내는 힘, 이 모든 힘이 모여 안동의 가능성을 커지고 안동시민의 삶은 더 행복해 집니다.

안동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도자의 실천 의지와 균형 감각입니다.

안동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고민하고 준비했습니다. 다시 뛰는 위대한 시민과 함께 새로운 안동, 성장도시 안동을 만들겠습니다.

▣ 시정을 이끌어갈 때,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할 부분은?

◎ 무엇보다 먼저 공무원이 시민에게 무한 봉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일하는 공무원이 존중받는 인사시스템을 구축하고 소통과 업무연찬 중심의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으로 공무원이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는 근무여건을 만들어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인구 30만, 경제인구 50만, 관광객 1천만 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이를 완성하기 위한 주요 8대 공약, 17개 분야 120개 과제로 활력 넘치는 성장도시 안동으로 재도약시키고자 합니다. 주요 8대 공약 중심위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1.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해 기업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친환경 바이오, 백신, 대마, 물산업 중심의 기업도시로 도약하며, 글로벌 5대 백신 생산중심지 구축으로 SK와 함께하는 안동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2. 안동시민에게 반값 수돗물을 공급하겠습니다. 안동댐·임하댐을 활용하여 낙동강 수계에 송수관을 설치하여, 하류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여 정당한 댓가로 판매하겠습니다. 국책사업으로 진행해 낙동강유역 광역상수원 공급체계를 시범적으로 구축하겠습니다. 물의 도시 브랜드화로 물산업을 육성하여 낙동강유역 물 분쟁을 해소하고, 지역화합, 공유경제 실현에도 기여하겠습니다.

3. 구 안동역 버스터미널 신설과 문화관광타운을 조성하겠습니다.

원도심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끊어진 영호대교와 웅부공원도 연결하겠습니다. 구 안동역에는 문화관광타운과 1,000대 규모의 지하주차장을 조성하겠습니다.

구 안동역과 영남산을 연결하는 안동의 랜드마크 안동타워를 설치하겠습니다. 안동댐에는 짚라인과 번지점프, 미디어파사드, 수상공연장을 조성하겠습니다. 구 안동역, 영남산, 안동댐을 잇는 트라이앵글 관광콘텐츠로 관광객을 유입시켜 안동의 심장, 원도심을 다시 뛰게 하겠습니다.

4.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하겠습니다.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은 안동댐 수몰지구 전 지역에 해당하는 2억 3,115㎡에 걸쳐 이중 삼중으로 과도하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취락지구를 중심으로 부분적으로 해제를 추진하여 주민의 생활권과 재산권을 보장하겠습니다. 수익 창출을 위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습니다.

5. 안동지역 대학생 무상등록금을 실현하겠습니다.

지역대학생 무상등록금 실현을 위해 안동시가 지원하겠습니다. 지역의 인재가 수도권 대학이나, 다른 지역으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고, 타 지역에 인재를 우리 지역으로 유입시키겠습니다.

지역대학 졸업생이 지역소재 공공기관 및 기업 취업시 가산점을 부여하겠습니다. 지방대학을 졸업해도 일자리 구하기가 쉽고, 복잡한 수도권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워라벨(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면서 살 수 있는 젊은 도시 안동을 만들겠습니다.

학생을 채용하는 공공기관과 기업체에 지자체에서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대학과 기관, 대학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6. 공공의과대학을 유치하고, 대학병원을 설립하겠습니다.

공공의과대학 유치는 안동의 오랜 지역숙원사업입니다. 공공보건 의료서비스의 전문성 향상과 서비스 질 제고, 전담 전문인력 양성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도록 하겠습니다. 공공의과대학 유치에는 수련병원 유치도 필수적입니다.

7. 안동예천행정구역 통합을 하겠습니다.

경북도청을 공동유치한 안동시와 예천군의 생활권과 행정권을 통일하고, 동일한 정체성을 확립하겠습니다. 행정통합을 통해 인구 30만의 경북 신성장거점도시가 되어 지방소멸에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도청신도시가 별도의 행정구역으로 분리되면, 안동 도심공동화만의 문제가 아니라, 안동과 예천의 미래는 없습니다.

8. 구 36사단에 육군사관학교를 유치하겠습니다.

육사의 전신인 신흥무관학교 창설의 주역이 안동의 독립운동가 이였습니다.

우리 안동은 정체성, 균형성, 경제성, 편의성에서 전국 최고의 입지입니다.

육사 이전으로 인구증가, 지역 균형발전, 사회경제적 효과를 기대합니다. 육사 이전을 정치 쟁점화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누가 주장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안동에 이전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주요 8대 공약과 함께 ▲경북행정중심도시 ▲기업도시 ▲창작·창업도시 ▲문화관광·스포츠도시 ▲교육도시 ▲농촌융복합도시 ▲평생복지도시 ▲교통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한 120개의 과제를 공약으로 마련했습니다.

​【뉴스신】 안동시장 출마 선언후 시민 택시기사께 인사하는 국민의힘 권기창예비후보자(사진=후보측 제공)​
​【뉴스신】 안동시민 택시기사께 인사하는 국민의힘 권기창예비후보자(사진=후보측 제공)​

▣ 낙후되어 가는 시골 도시의 산업경제 관광문화 활성화에 대한 구체적 대안은 무엇인가?

◎ 안동의 경제 관광 활성화에는 많은 부분들이 있으나 여기서는 구 안동역과 영남산, 안동댐을 잇는 관광콘텐츠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최근 안동댐의 월영교와 낙강물길공원의 MZ세대의 핫 플레이스(hot place)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보여주기’를 좋아하는 MZ세대를 위한 포토존을 강화하고, 재미를 부여할 수 있는 체험이 가능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이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야 합니다. 또한 핫 스폿(hot spot)은 관광객이 인스타그램 등 SNS에 감각적인 인증샷을 올리며, 자발적으로 방문지의 문화를 소유하며 홍보하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이는 지방자치단체가 많은 홍보비용을 들이지 않고 지역의 이미지를 제고하며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이러한 관광 트랜드 변화를 빠르게 반영하여, 안동도 정적인 관광콘텐츠에서 벗어난 역동적인 관광콘텐츠 개발이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경유형 관광에서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며, 안동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안동 도심에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관광자원인 구 안동역이 있습니다. 또한 비교적 도심과 인접한 곳에 안동댐과 영남산이 있습니다. 구 안동역사와 영남산, 안동댐을 연계한 트라앵글 관광콘텐츠 개발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 단순히 산책로로만 활용되는 영남산을 관광자원화한다면, 구 안동역과 영남산, 안동댐을 연계하여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영남산은 안동 시가지를 조망하기에 좋은 위치에 있고, 비교적 접근성도 좋은 편입니다. 먼저 관광객의 체류를 유도할 수 있는 야간관광콘텐츠가 없는 안동의 현실을 고려하여 영남산을 디지털테마파크로 조성하여 야간 볼거리를 제공해야 합니다. 영남산 전체에 타지역과 차별화된 안동만의 스토리를 담은 미디어아트를 연출한다면,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명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일반적인 미디어아트가 닫힌 공간에서 연출된다면, 이것은 영남산 전체에 테마를 적용하여 아이들에게는 상상력을 자극하고,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소환하는 장소로 기능할 수 있습니다.

이에 덧붙여 영남산에 ‘안동타워’를 설치하여 구 안동역에서 케이블카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고, 돌아올 때는 케이블카로 안동역으로 다시 돌아오는 방법이 있고, 스릴 넘치는 체험을 하고 싶은 관광객은 짚라인을 이용해 안동댐으로 갈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안동댐에 천혜의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번지점프도 설치합니다. 댐 사면과 여수로에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해 볼거리를 극대화하고, 월영교와 영락교 사이 수면에 안동 읍성을 모티므로 수상공연장을 조성하여 차별화된 실경뮤지컬을 상설 공연할 수 있습니다

지역의 상징 공간은 관광객의 호기심을 유발합니다. 그 지역만의 고유성을 살린 콘텐츠가 개발될 경우, 그 지역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매력적인 도시로 전환되어 관광객 유치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게 됩니다. 이처럼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구 안동역과 영남산, 안동댐을 잇는 관광 트라이앵글은 안동을 찾는 관광객에게 재미와 감동을 부여하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 임하는 각오는?

◎ 지역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는 항상 앞장서 해결하고, 좋은 일이 있을 때는 시민의 뒤에서 기뻐하겠습니다. 다음 선거를 생각하는 정치꾼이 되지 않고,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미래 안동 100년의 기틀을 마련하는 새로운 안동을 안동시민과 함께 손잡고 만들겠습니다. 새로운 안동은 반드시 열립니다. 감사합니다.

​【뉴스신】 신시장 상인 할머니와 함께 국민의힘 권기창예비후보자(사진=후보측 제공)​
​【뉴스신】 신시장 상인 할머니와 함께 국민의힘 권기창예비후보자(사진=후보측 제공)​

※ 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 프로필

소속정당: 국민의힘
학 력
안동부설초등 졸업(임하초 입학)/안동중/경일고
안동대학교(행정학사),대구대학교(경영학석사),
영남대학교(이학박사),

주요경력
현)
안동대학교 교수
국민의힘 국책자문위원
여의도연구원 지방분권 기획위원
안동미래전략연구원 원장
안동권발전연구소 이사
전) 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원장
전) 경상북도 도청이전 신도시건설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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