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신】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백범 김구선생의 묘소를 참배 했다.

"도전하지 않으면 이를 수 없습니다"백범선생의 유훈을 되새기며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3주년을 기리고자 백범 김구 선생을 비롯한 임시정부 요인들께 인사드렸다고 sns 페이스북에 남겼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다.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른다."

백범 선생의 말씀 속에서 자주독립, 민주공화국을 향한 선열들의 의지를 읽는다고 했다.

송의원은 이어 "또한 우리가 앞으로 가야할 길을 고민합니다"

"저 역시 어렵다고 피하지 않고,
가능성이 적다고 포기하지 않으며
국민의 뜻이 가리키는 길을 향해 걷겠습니다"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깁니다." 라며 서울시장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서 결연한 의지를 나타내었다.

김대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