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지 않으면 앞으로 영영 이 기회가 오지 않을 것이다
【뉴스신】4월18일(월); 더불어민주당 박홍근원내대표는 이날 18일 현안 기자간담회에서 “이번주는 2단계 권력기관 개혁에 중대 분수령이 될 주간이다.”고 했다.
박 대표는 “검찰의 수사권 분리와 경찰의 개혁을 통해 권력기관 간의 견제와 균형을 이뤄내기 위해서, 우리 민주당은 차질 없이 개혁 입법에 나설 것이다.”고 단호하게 말하며 이어 “권력기관 개혁 마무리는 민주당의 사명이자 분명한 시대 과제이다.”고 밝혔다.
윤석열 정부가 오히려 검찰권을 다시 강화하겠다고 하고, 한동훈 후보자를 지명한 것을 보며 역사적으로 발전시켜온 권력기관 간 상호 견제와 균형이라는 큰 흐름을 중단시키는 것을 넘어 퇴행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며 박대표는 “4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지 않으면 앞으로 영영 이 기회가 오지 않을 것이다.”며 강력한 의지를 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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