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공도지역 초·중 통합운영학교 신설 추진위원회 개최
안성시, 공도지역 초·중 통합운영학교 신설 추진위원회 개최
  • 신지윤 기자
  • 승인 2022.04.29 13: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그 동안의 노력에 대한 평가와 향후 계획 논의
안성시는 지난 28일 공도읍행정복지센터 2층 상황실에서 공도지역 초·중 통합운영학교 신설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뉴스신】안성시는 지난 28일 공도읍행정복지센터 2층 상황실에서 공도지역 초·중 통합운영학교 신설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도지역 초·중 통합운영학교 신설 추진위원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그동안의 학교 신설 관련 추진사항 및 지난 21일 있었던 공동투자심사 결과를 공유하고 조건부 승인에 따른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공도지역 초·중 통합운영학교 신설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7월 30일 발대식을 가진 후 8차례 추진위원회를 개최했고, 학교 신설 추진 범시민 운동을 추진하는 등 학교 신설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 왔다.

(가칭)공도1 초·중 통합운영학교 신설은 안성시 공도읍 승두리 5번지 일원에 학교 내 평생학습센터와 도서관 등 학교 복합화시설도 함께 설치해 2025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오는 10월 제2차 공동투자심사 시 「조건」이행방안을 보고할 예정이다.

공도지역 초·중 통합운영학교 신설 추진위원회 김학돈 위원장은 “공도지역의 과밀학급으로 인한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권 보장을 위해 학교 설립 추진은 꼭 필요했다”며, “학교 신설 확정을 축하하고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