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애 더불어민주당 군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김미애 더불어민주당 군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 남승모 기자
  • 승인 2022.05.0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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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신】 지난 6일 오후 4시 영덕군 영덕읍 중앙길 104-1호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6.1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6.1 지방선거 출마자들과 김미애 예비후보의 지지자, 민주당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국민의례, 내빈소개, 김미애 예비후보의 걸어온 길 영상시청, 축사, 격려사, 축하 영상시청, 후보의 인사말, 현판제막식, 케이크절단식, 단체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미애 후보의 걸어온 길에서는 후보의 어린 시절부터 사회생활, 정치인으로 살아온 삶을 사진영상으로 공개했으며 특히 김미애 후보는 사고로 장애가 있으신 할아버지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사랑으로 존경하였고, 힘들고 어려운 시절을 겪었지만 당당한 청년 사업가로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한다고 영상으로 전했다.

이어서 강부송 군위의성청송영덕지역위원위원장이 축사를 하였으며, 김두관 국회의원, 김종삼 김해김씨 영덕군종친회 수석부회장, 신석호 시인이 격려사를 전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국회의원과 고민정 국회의원은 영상으로 김미애 예부 후보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김두관 국회의원은 격려사에서 경남 남해에서 태어나 마을 이장에서 군수. 도지사. 국회의원을 거친 과정을 얘기하며, 어려운 지역에서 출마하는 여성 청년 사업가 김미애 후보를 언급하며 지역의 기울어진 특수한 상황에서 여러분들께서는 한쪽의 소리만 듣지 말고 다른 쪽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야 올바른 정치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서영교 국회의원은 일 잘하는 일꾼, 추진력 있는 일꾼은 바로 김미애 후보라며, 중앙에서 예산이 필요하면 예산을 법이 필요하면 법을 만들겠다고 말하며 서울에서 경북 언니 서영교가 영덕의 딸 김미애를 응원한다고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고민정 국회의원은 지역에서 교육 보육 여성문제에 적극적으로 활동해 온 김미애 후보가 군의회 안에서는 더 큰 힘을 발휘할 것이라며 힘찬 응원의 영상을 보내왔다.

 

한편, 김미애 예비후보는 참석하신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큰절을 올리며 “정치는 가장 높은 곳에서 낮은 곳을 맞추는 게 아니라 겸손한 자세로 가장 낮고 어려운 군민들의 삶을 개선하는데 헌신하고 봉사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저는 그것이 정치혁신의 본질이며 제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정치의 길이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또한 “진정한 민주주의는 견제와 균형의 토대 위에서 꽃을 피울 수 있다”라고 말하며 “좌우의 균형이 무너져 행정의 전횡을 제대로 견제하지 못하면 그 어떠한 권력도 독단으로 흐르게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가능한 일을 해내는 것은 행정이 하는 것”이고 “불가능해 보이지만 해야 할 일, 새 길을 여는 것이 정치라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영덕 군의원 후보 김미애는 군민 여러분과 함께 성장하는 의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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