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환 성주군수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 개최...막바지 총력전!
이병환 성주군수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 개최...막바지 총력전!
  • 안미옥 기자
  • 승인 2022.05.16 1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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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군민의 행복 위해 보답" 
- "군정이 화합하는 성주군 만들어 갈 것"
- 경전철 연결, 고속도로 조기건설 및 참외8천억 달성시대 강조
【뉴스신】 성주군수 후보로 출마한 국민의힘 당 이병환 후보가 지지를 호소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뉴스신】 제8회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성주군수로 재선에 도전중인 이병환후보가 "군민과 군수는 하나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15일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본격적인 막바지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와 마숙자 경북교육감 후보, 강만수 경북도의원 후보를 비롯해 정희용(성주·칠곡·고령)국회의원 등 정계인사들과 각계각층의 지역민, 종친회 등 1천여명을 웃도는 지지자들이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 자리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와 정희용 국회의원등은 연설을 통해 "일 잘하는 이병환 성주군수후보의 재선 승리에 힘을 모아달라"며 재선 승리의 지지를 호소했다.

【뉴스신】 이병환 성주군수후보가 부인과함께 큰절로 지지자들과 지역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이날 이병환 성주군수후보는 연설 전 부인과함께 큰절로 개소식에 참석한 지지자들과 지역 군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올렸고, "일로써 성주군민의 행복을 위해 보답하고 군정이 화합하는 성주군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후보는 "이번 개소식을 계기로 굵직한 사업들을 중단없이 추진하고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문양~성주간 경전철 연결 ▲대구~성주~무주간 고속도로 조기건설 ▲참외 8천억 달성 ▲농업 1조원 시대 개막 ▲성주역 종합역세권 개발 시대를 반드시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재선에 도전중인 이병환 후보는 지난 4년 재임기간동안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동서 3축 대구~성주간 고속도로 5개년 계획 확정 ▲대구~성주간 국도 6차선 착공(실시설계) 등 지역 현안을 해결했고, ▲성주 참외 3년 연속 5천억원 달성 ▲예산 6천억원 시대를 여는 등 성주 미래 100년의 성장 동력을 구축하는 중요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업적을 평가 받고있다.

성주군수 선거는 지난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당시 이병환 자유한국당 후보와 전화식 무소속 후보가 맞붙어 두 후보 간 격차는 687표(2.4%)로 박빙의 승부를 기록한 바 있으며, 이번 2022년 지방선거에서도 국민의힘 이병환후보(현 성주군수)와 무소속으로 출마한 전화식(전 성주부군수)후보간의 양자구도의 재대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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