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신】 성주군 수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18일 10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사랑의 꾸러미(20박스 60만원 상당)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지원대상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선정한 혼자서 식사를 챙겨 드시기 어려운 분들에게 가구 방문을 하여 전달하였고, 안부인사 및 불편사항 등도 확인했다.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받은 분들은 한결 같이 고마운 마음을 전했으며,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재옥 민간위원장은“사랑의 꾸러미가 관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되어 가슴 뿌듯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소외된 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환 수륜면장은“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꼭 필요한 물품 전달 활동, 주거환경 개선사업, 특화사업 활성화 등을 통하여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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