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창 영양군수 후보, "역대 최다 득표로 당선!"
오도창 영양군수 후보, "역대 최다 득표로 당선!"
  • 남승모 기자
  • 승인 2022.06.02 13: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영양군민의 준엄한 명령! 가슴깊이 새길 것"
- "영양의 혁신을 향한 여정의 시작!"
- "남북9축 고속도로를 국가계획에 반영"
- "예산 5000억 원, 고추생산 1위, 농가소득 6000만 원, 5·1·6 비전을 반드시 달성“
【뉴스신】
【뉴스신】 오도창(62·국민의힘) 영양군수 당선인이 지지자들이 준비한 당선 축하 꽃다발을 들고 부인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사진제공= 오도창 당선인 선거캠프)

【뉴스신】 제8회 6.1 전국동시지방 선거에서 오도창(62·국민의힘) 영양군수 후보가 투표자수 11531명 중 9001(81.50%)표를 획득하며 역대 최다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

오도창 당선자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저를 지지해 주시고, 올바른 선택을 해주신 군민 여러분의 압도적인 지지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고 감사함을 전하고 "그동안 누구도 이루지 못했던 영양 혁신의 꿈을 이루라는 군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군민 여러분들의 뜨거운 열망을 잊지 않고 언제나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당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제 영양의 혁신을 향한 여정은 시작됐다"면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군민의 삶을 돌아보고, 가장 앞장서서 영양군의 발전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국도 31호선 선형개량사업의 여세를 몰아 앞으로 남북9축 고속도로를 국가계획에 반영시키고, 예산 5천억원, 고추생산 1위,농가소득 6천만원 달성해 "선거 때 약속했던 공약들을 살뜰히 챙겨 희망찬 영양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해준 민주당후보와 지지자들의 마음도 깊이 헤아려 군정의 동반자로서 함께 화합하겠다"고 말하고 “다시한번 영양군민의 위대한 승리에 머리숙여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