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신】 새마을문고칠곡군지부(회장 이호현)는 7월 26일부터 8월5일까지 11일간 석적읍 송정자연휴양림 에서 지역주민과 피서객을 위해 ‘피서지새마을 작은도서관’을 운영한다.
피서지 새마을 작은도서관은 언제 어디서나 독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문고칠곡군지부는 피서객을 위해 3천여 권의 도서를 비치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관내 송정자연휴양림에서 피서를 즐기면서 더불어 편안한 분위기로 독서를 즐기 수 있게 됐다"며 "작은도서관 운영으로 많은 피서객들의 충분한 쉼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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