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안성 전시장, 딜러 어워드 수상 기념 고객초청 가을음악회 개최
메르세데스-벤츠 안성 전시장, 딜러 어워드 수상 기념 고객초청 가을음악회 개최
  • 신지윤 기자
  • 승인 2022.09.2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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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동일공업고등학교 공연팀 DTS에 장학금 전달식으로 나눔문화 실천.
- Mercedes-EQ 전기차 전시로 고객 매료

[뉴스신】메르세데스-벤츠 안성전시장(이영설 지점장)은 메르세데스 벤츠 딜러 어워드 수상기념으로 VIP고객초청 가을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3일 배다리생태공원에서 개최된 이번 음악회는 평택시 동일공업고등학교 공연팀 DTS에 장학금 전달식과 함께 1부와 2부로 나누어 럭키드로우 및 트럼펫, 섹스폰, 팝페라 등 붉은노을을 먹은 가을을 주제로 정장선 평택시장과 우수고객 200여명이 참석해 깊어가는 가을밤에 젖어 들었다. 

특히,  동일공업고등학교 슬기로운 교사생활 공연팀 DTS의 전자섹스폰 연주와 보컬공연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1,2부 종료후 럭키드로우 경품행사는 음악회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기에 충분했다.

레드카펫이 깔려있는 행사장 입구에는   Mercedes-EQ 전기차량 전시로 고급스런 벤츠 이미지를 맘껏 살려 VIP고객을 매료시켰다.

1부 시작과 함께 정장선 평택시장의 "10월의 어느 멋진날에"의 감미로운 화음이 음악회 개막을 알렸고, 트럼펫연주, 케네지연주, 쉘위삭스 섹스폰 4중주 연주때는 가을 분위기에 심취했다.

 이어진 남성4인조 라스페란자((La Speranza) 팝페라 공연은 4인4색의 다양한 음색을 넘나들며 관객들을 보다 강렬하면서도 부드럽게 압도했고, 멋짐&웅장함에 흠뻑 취한 초청 고객은 라스페란자와 한몸이 되어  즐겁고 멋스러운 가을 무대를 장식해 주었다.

이번 가을음악회는 메르세데스 벤츠 VIP고객을 위해 벤츠안성전시장이 정기적으로 주최하는 행사 중 하나의 문화 행사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019년 이후 3년만에 다시 열렸다.

메르세데스-벤츠 안성전시장 이영설 지점장은 "가을 음악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상당 기간 동안 문화 행사를 누리지 못한 고객님들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력을 얻길 바란다”면서 “깊어가는 가을 과 함께 야외에서 자유롭게 음악을 즐기며 힐링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설 지점장은 "벤츠 안성전시장을 아껴주신 고객님이 있어 저희 임직원의 존재 가치를 느낀다"며 "올해도 고객 중심 철학을 바탕으로 럭셔리 브랜드의 가치를 고객분들에게 전달하는데 모든 임직원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주최하는 딜러 어워드 수상은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고객 접점 최전선인 세일즈 및 서비스 영역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딜러사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딜러 어워드'를 마련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안성전시장은 개점이후 매년 평택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 후원금을 지원, 22년 평택시 장애인복지시설에 전기차 "더 뉴 EQA"를 지원, "한길 나래 멘토링"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2018년부터 5년째 이어오는 등 나눔문화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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