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 "가을 하늘만큼 청명한 깨끗한 성주만들기에 솔선수범"
초전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 "가을 하늘만큼 청명한 깨끗한 성주만들기에 솔선수범"
  • 남승모 기자
  • 승인 2022.10.1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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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한형우, 허복순) 회원 30여명이 14일 오전 10시부터 관내 주요 버스승강장을 중심으로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를 실시하고 있다.(제공//성주군)

【뉴스신】 초전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한형우, 허복순) 회원 30여명은 10월 14일(금) 오전 10시부터 관내 주요 버스승강장을 중심으로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초전면 새마을 남‧여 지도자들은 주요 도로변에 설치되어 있는 버스승강장 내 거미줄 및 이물질 제거와 주위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민들에게 깨끗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형우 새마을협의회장은 “매월 실시하는 버스승강장 청소지만 참여할 때마다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고 있다. 농사철로 바쁜 와중에도 함꼐 해 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배재영 초전면장은 “청명한 가을을 맞이하여 농사준비로 바쁘신 와중에도 매번 고생하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깨끗한 초전면 만들기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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