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2022 칠곡 10대 뉴스' 선정
칠곡군, '2022 칠곡 10대 뉴스' 선정
  • 안미옥 기자
  • 승인 2022.12.30 13: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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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 뉴스 1위‘어서 와! 무료는 처음이지?
- 칠곡호국평화기념관 무료 개방’

칠곡군은 군민, 네티즌 등 2천여 명의 투표로 선정된 ‘2022 칠곡군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10대 뉴스는 한 해 주요 정책과 성과를 되돌아보고, 군민이 기대하는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제가 됐던 20개 뉴스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칠곡호국평화기념관 무료 개방(9.4%)’이 1위로 선정됐다.

2위는 ‘왜관 시가지, 지중화 사업으로 깔끔하게 단장!(8.5%)’, 3위에는 ‘낙동강 대축전 '왜관 1번 도로' 개최, 원도심 축제 새로운 지평 '활짝'(8.1%)’이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군부대 유치 희망 서명 운동, 3일 만에 2만 여명 동참! △칠곡군 시그니처 포즈 '럭키 칠곡' 화제 △법정문화도시 지정 △스티브 잡스처럼 군정 방향 PT, 색다른 취임식 열어 △한티가는 길, 한국의 산티아고 순례길로 전국 입소문 △문화체험관광 '공예테마공원' 개관 △칠곡군립도서관 리모델링으로 재개관,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 등이 선정됐다.

김재욱 군수는 “10대 뉴스를 통해 확인된 군민들의 행정 수요를 반영해 2023년에는 군민들과 소통하며 감동을 줄 수 있는 다양하고 새로운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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