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임미애 의원, 제22대 국회 첫 농민단체 대표자 초청 간담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의원, 제22대 국회 첫 농민단체 대표자 초청 간담회 개최
  • 남승모 기자
  • 승인 2024.06.2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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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임미애 국회의원(의성.청송.영덕.울진 지역위원장)ⓒ뉴스신

【뉴스신】지난 25일 제22대 국회에서 처음으로 농민단체 대표자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의원이 주최한 행사로, 많은 농민단체 대표자들이 참석하여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이는 22대 국회에 대한 농민들의 높은 기대와 관심을 여실히 보여주는 자리였다.

간담회에서 농민들은 농업 현장의 심각한 어려움을 호소했다. 특히, 기후위기의 심화로 인해 농산물 가격이 폭락하고, 가격이 조금 오르면 윤석열 정부가 무관세 TRQ 물량을 시장에 풀어 다시 가격이 떨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상황으로 농민들은 심각한 이중 피해를 겪고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 대표자들은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가 빈번해지면서 농산물 생산량이 급격히 변동하고 있다"며 "정부의 무관세 TRQ 정책은 농민들의 생계를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에 따라 농민들은 정부의 정책이 농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충분히 고려하여 신중히 시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농민들은 쌀값과 쌀 해외 원조 문제, 한우값 등 농산물 가격 문제, 재해보험, 농산물 유통, 원산지 위반, 청년 농업인 육성, 농업 예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쌀값 문제와 관련하여 한 농민 대표자는 "쌀값의 급격한 변동은 농민들의 생활을 불안정하게 만들고 있다"며 "안정적인 쌀값 유지를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우값과 관련해서도 "한우 가격이 하락하면서 많은 한우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부의 지원과 대책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농산물 유통 문제에 대해서는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로 인해 농민들이 정당한 대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 "유통 구조의 개선과 투명한 가격 책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농민들은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법제화와 예산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법적인 뒷받침과 충분한 예산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정부와 국회가 농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마련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임미애 의원은"농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문제를 파악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농민들의 한숨을 덜기 위해 국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임미애 의원은 농민들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관련 법안을 신속히 마련하고,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통해 농업 현장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농민들이 안정적으로 농업에 종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첫 걸음이었다. 국회는 앞으로도 농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농민들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자신들의 목소리가 국회에 전달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에 대해 큰 기대감과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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