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에바다장애인종합복지관 정상화 운영 간담회 가져
평택시, 에바다장애인종합복지관 정상화 운영 간담회 가져
  • 신명자 기자
  • 승인 2018.09.20 18: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바다장애인종합복지관 정상화 운영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평택시청]

 

평택시는 지난 6일 에바다장애인종합복지관 시설 폐지신고 철회 이후 노 사와 함께 정상화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지난 19일 대외협력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에바다복지회 이사와 복지관 종사자, 이용자 부모 등 15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법인과 종사자는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복지관으로 거듭 나 이용자와 부모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지역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장애인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정장선 시장은 “복지관 폐지신고 이후 철회가 되기까지 마음 졸이며 기다려주신 부모님께 위로와 감사를 드린다”며 “새 각오와 다짐으로 복지관을 운영해 평택시 장애인복지가 한층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