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장기화 조짐으로 3월 개학 불투명
-학사일정 조율가능 결론
-학사일정 조율가능 결론
정부와 교육부는 '초.중.고'의 개학을 4월로 연기하는 방안을 조심스럽게 검토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유은혜 교육부총리는 코로나19 감염병이 장기화조짐을 보이고 있는 상태에서 개학을 서둘러 할 경우 또다른 감염원을 제공하는 원인이 될수 있다고 보고 방역당국과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 관계자는 "사상 초유라고 하지만 사실 일제강점기부터 1961년까지 4월 개학을 했기 때문에 사상 초유는 아니지만 그 당시와 오늘날의 현격한 라이프사이클의 변화에 따르면 별다른 의미는 없는 듯 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는 15일 현재 처음으로 감염 발생자 수 보다 완치하여 퇴원하는 숫자가 앞지르기는 했으나 중대본의 발표 역시 현재의 상황을 낙관할 수 없는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중이 모이는것과 개인간의 거리두기'를 권장하는 사회 분위기에서 예정대로 개학을 서두르는건 어렵지 않겠냐'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에 유은혜 교육부총리는 오늘중 '초.중.고' 4월 개학 연기를 골자로 하는 교육 일정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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