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신의 창간 2주년을 영양군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뉴스신은 2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깊이 있는 취재와 알찬 정보를 통해 우리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특히 자방자치시대를 맞아 우리 지역민의 여론을 담아내는 역할이 언론사에게 요구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7월 1일 ‘변화의 시작! 행복영양’의 기치로 영양군 민선 7기가 출범한 이래 어느덧 임기 반환점을 도는 2주년을 맞이합니다.
지난 2년 동안 ‘생활밀착 행정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하나된 영양’이라는 목표를 향해 군민들의 행복을 전해 드리고자 지난 시간을 힘차게 달려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군민들의 지지와 500여 공직자의 열정이 더해져 보다 많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으며, 언론인들의 협조가 있었기에 그 결실이 풍성해 질 수 있었습니다.
뉴스신의 남승모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들께서 보여줄 언론으로서의 역할과 사명으로 우리 지역의 소식에도 귀를 기울이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언론이 되어 주시길 희망합니다.
대한민국 청정자연의 중심이자 변화를 통한 ‘행복영양’을 완성하기 위한 영양군의 힘찬 발걸음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뉴스신이 독자와 함께 호흡하며 건강한 미래를 제시해 국민들께 희망을 전하는 언론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다시 한 번 뉴스신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20년 6월 16일
영양군수 오 도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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