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인을 향한 배려와 소통하려는 의지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필요한 덕목
"그릇된 행정과 타협하지 않는 청렴 의회"......안성시의회는 절망의 걸림돌을 걷어내고 희망의 디딤돌이 되겠습니다.
【뉴스신】안성시의회는 지난 6월 30일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의장으로 재적 의원 과반을 넘긴 7표를 얻어 신원주 의장을 선출 했다.
신원주 의장은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의원님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의원님들께서 원활하게 의정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솔선수범해 나가도록 하겠다”며 후반기 의장의 소감을 밝혔다.
신 의장은 2014년 보수의 텃밭인 안성에 당시 자유한국당을 누르고 당당히 새정치민주연합후보로 출마해 안성시민의 선택을 받았고, 풀뿌리 민주주의 지방의회 수장으로 제7대 후반기 의장의 재 선택을 받아 정치꾼이 아닌 안성시민이 사랑하는 정치인으로 거듭났다.
시의회 제7대 전반기를 안성시민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신원주 의장은 열린의회를 만들기 위해 회기 중 실시간 유튜브 방송, 수어 통역 시스템 구축 등 투명하고 공정한 의회 실현을 위해 노력해 '2019년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개인이 1년동안 1백만원 이상 일시 및 약정을 통해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행복 나눔 안성 나눔리더 캠페인’에 경기권 시의원 중 ‘1호’로 가입했다.
시의회 전반기 기간내 시민의 아픔과 고통을 나누며 의회가 할수 있는 모든 역량을 바친 그는 아베 정권의 수출규제 불합리한 경제보복 조치에 대한 규탄 결의 대회를 타 지자체보다 먼저 가졌고, 안성시 원곡면 지문리와 매우 인접한 지역으로 편서풍의 영향으로 동쪽에 위치한 안성시에 직접적인 피해를 줄 수 있는 도일동 고형연료(SRF)소각장 건립 반대 촉구 결의문을 상정 채택해 정장선 평택시장에게 전달하여 긍정적 답변을 받았다.
또한, 안성시의회는 찾아가는 의정 활동으로 수개월간 코로나19의 위세에 숨죽였던 농업인을 찾아 농산물 생산. 판로 개척에 의견을 들었고, 역대급 집중 호우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일죽, 죽산 등 동부권 수해 현장을 매일 점검하며 시민의 아픔을 나누기도 했다.
신원주 의장은 안성시의 당면 현안을 평택~안성∼부발 철도건설사업과 동탄~안성∼청주공항을 연결하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사업이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