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선대본 유세본부(본부장 박대출 국회의원)는 임명장 수여식과 발대식을 통해 본격적인 선거운동 준비에 돌입한다고 지난 4일 발표 했다.
유세본부는 유세기획단, 유세준비단, 현장지원단, 유세지원단, 문화홍보단, 5개단으로 구성하고, 선거운동 기간 중에 국민참여 유세현장으로 기획하여 "국민과 함께 하는 유세," "안전한 유세"로 이끄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유세총괄단장을 맡은 이주환 국회의원 이하 유세본부 5개 단장이 유세전략 및 유세활동 지침을 공유하고 윤석열 후보의 대선 승리를 위한 필승결의를 다졌다.
이날, 유세본부는 "국민이 키운 윤석열, 미래를 바꾸는 대통령"이라는 슬로건을 국민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하는 청년들의 "배달의 유세 이벤트"를 공개했다. 유세본부는 선거기간동안 국민이 선택한 윤석열 후보가 국민과 함께 할 수 있도록 국민이 원하는 비전, 정책과 메시지를 유세로 배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대출 유세본부장은 “문정권의 실정과 불신으로 어느 때보다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이 높아 많은 국민들께서 유세현장에 나와 함께 응원해 주실 것이 예상된다.” 며 “유세본부가 앞장서서 현장에서 발생하는 수 많은 돌발상황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국민과 함께 하는 유세를 만들어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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