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예술계의 발전과 진정으로 행복하게 사는 내 나라를 보고 싶어"
- "지원하되 간섭 않고 블랙 리스트 없는 풍성한 문화예술의 나라 만들것"
- "지원하되 간섭 않고 블랙 리스트 없는 풍성한 문화예술의 나라 만들것"
【뉴스신】 2월 15일 대선 공식 운동이 시작된 첫날 가수, 배우, 문화예술인, 각계 인사 등 184명이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을 한 가운데, 이에 합류한 배우 이기영씨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공개 지지 선언 했다.
그는 자신의 SNS에 "자기들 끼리끼리만의 가짜 공정! 정의롭지도 않고 이젠 더 이상 믿어지지가 않으며, 문화예술계의 발전과 진정으로 행복하게 사는 내 나라를 보고 싶다. 그 바람들을 온전히 담아 이재명 후보를 적극 지지 응원한다"며"3월9일에 꼭 투표하자"고 독려 했다.
이에 이 후보는 자신의 SNS에 이기영씨의 글을 공유해 "대중 연예인으로 힘든 결단에 감사하다며 김구 선생이 꿈 꾸었던 한 없이 문화가 강한 나라, K-문화가 세계를 뒤 덮는 나라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제안하고," 이어 "지원 하되 간섭하지 않고, 블랙리스트 없는 풍성한 문화예술의 나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지난 11일 이은미(가수), 윤일상(작곡가), 김가연, 김규리(배우)등 'K-컬처 멘토단' 100여명과 '서울 문화예술인' 1만 1백명도 이 후보 지지 선언 출범식을 가졌으며, 'K-컬처 멘토단'은 공식 대선 운동에 돌입한 15일 부터 공개적으로 이 후보의 할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함께 활동을 하며 대선 승리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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