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업계 종사자 526명,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대한민국 대전환, 이재명 후보와 함께'
문화업계 종사자 526명,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대한민국 대전환, 이재명 후보와 함께'
  • 안미옥 기자
  • 승인 2022.03.02 18: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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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학·문화재·박물관·문화교육문학관 종사자 필승 결의

 

【뉴스신】 3월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을 한 한국전통문화 종사자526명 중 관계자들이 대전역 광장 꽃시계 앞에서 지지구호 및 지지선언문을 발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신】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총괄특보단(단장/안민석, 정성호, 김교흥, 김철민)은 다가 오는 대선 승리와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비전을 만들기 위해 경향 각지의 인문학, 문화재, 박물관, 문화교육, 문학관 종사자 526인이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공개 지지하고 나섰다고 밝혔다.

한국전통문화 종사자들은 1일(화) 오후 3시 영·호남과 충청의 분기점인 대전역 광장 꽃시계 앞에 모여 지지구호를 제창하고, 지지선언문을 통해 지지 목적, 활동, 현황 등을 발표했다.

전국의 인문학, 문화재, 박물관, 문화교육, 문학관 전문직 종사자 526명을 대표하여 국립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최종호 교수(한국전통문화특보단장), 인문학 분야 김영관 본부장, 문화재 분야 정광용 교수, 박물관 분야 박부연 부관장, 문화교육 분야 오명숙 연구위원, 사립문학관 분야 박재학 관장 등은 이재명후보 지지선언과 함께 지지선언문, 연대서명 명부를 더불어민주당 총괄 특보단 산하 서울-전문-글로벌 특보단(상임단장 김만기, 수석공동단장 김광 심·송기봉·양평호)에 전달했다.

이들은 향후 지지 활동을 통해 이 후보 측의 사회적 이슈인 가족 간 윤리·도덕성 등에 대한 잘못을 시인 했다며, 전통적 가치관과 윤리관을 기반으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가족 사랑과 도덕성 회복 및 공정을 실현할 수 있게 지지세를 확보하고 이 후보가 가진 가치와 비전을 확산시키는 것에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전통문화 진흥과 민족문화 창달, 지역문화예술 진흥을 실현할 수 있게 지지세를 확보 하고 이 후보의 당선이 곧 ‘지속 가능한 발전과 G5 선진국 도약의 지름길’이자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지역문화예술의 관광자원화’,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민족문화의 정체성 회복’에 선도적 실현 등 지지세 확보 및 외연 확장을 목적으로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유교의 본향이라고 할 수 있는 안동 출신의 이재명 후보에게 인본주의 사상을 기반으로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윤리·도덕성을 강화하는 정책과제 집성 및 공약을 전달하는 등 국민 여러분의 지지를 확보하고 확장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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