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신】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영덕군협의회는 지난 4월 8일(금) 영덕군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 대강당에서 제10,11대 신명종 회장과 제12대 이상범 회장의 이 취임식을 가졌다.
정기총회 후 2부 행사로 진행된 이 취임식에는 임업후계자회원 및 영덕군산림조합 권오웅 조합장, 영덕군농업회의소 최영식 회장 등 약 5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날 행사에서 이임회장인 신명종 회장과 강부송 전 사무국장은 취임하는 이상범 회장으로부터 회원들의 감사인사를 담은 재직기념패와 꽃다발을 받았다.
신명종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4년 임기동안 함께 해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이상범 신임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고 전하며 “앞으로 이상범 회장이 회원들의 소득창출과 소통활성화를 위해 풍부한 경험과 추진력으로 영덕군 임업후계자협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힘써 주실 것을 믿는다.” 며 이임사를 마쳤다.
이상범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서는 반드시 가치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돼야 한다”며 “산림경영을 위한 기술보급과 회원 상호간 정보교환, 권익보호에 적극 앞장서 전국의 모범이 되는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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