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정 후보가 북원로터리에서 아침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신】 지난 30일 의성군 가선거구에 출마한 김우정 군의원 후보가 북원로터리에서 아침 인사를 하고 있다.
김우정 후보는 "의성에서 민주당 의원 하기도 쉽지 않지만 민주당원으로 활동하기에 참 어려움을 피부로 많이 느낀다"라며 "특히 로터리 가득 국민의 힘 선거운동원이 자리했을 때 창문 열고 손 흔들어 줄 용기가 있는 당원들이 별로 없어 이 동네가 이런 곳이었지 싶다가도 간혹 인사할 때 살갑게 맞이해주는 사람들이 참 고맙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저는 선거 운동해 줄 가족이래야 엄마 혼자입니다' '그래서 주위 분들에게 부탁도 많이 드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선거는 오직 의성의 발전과 의성군민을 위한 인물을 선택하는 것"이라며 "견제와 균형을 위해 꼭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라며 김우정에게 힘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김우정 후보는 그동안 의성 군의원으로서 코로나19 의료체계 강화 촉구, 태양광발전 민원대처 방안 강구 등의 군정 질의와 5분 발언 등을 통해 군정에 반영하는데 역활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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