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회, "2022 당원단합대회"소통과 화합의 장 펼쳐!
더불어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회, "2022 당원단합대회"소통과 화합의 장 펼쳐!
  • 신지윤 기자
  • 승인 2022.10.09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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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당원단합대회'가져

【뉴스신】더불어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회(위원장 김현정)는 8일 평택시의회 의장 유승영을 비롯한 당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괴산 '산막이 옛길'에서 2022년 당원 한마음단합대회를 개최했다.

당원들간의 소통과 화합의 단합대회 참가자들은 평택시청 남부문예회관 앞에서 오전 9시경 괴산에 위치한 산막이 옛길로 출발했다.

역대 평택을 당원 단합대회 사상 최다 인원이 참가한 이번 산행은 늦은 점심으로 메밀전과 손 두부에 막걸리를 마시며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3년간 갖지 못했던 당원 단합대회를 재개해 오랜만에 당원들 간의 소통을 통한 친목과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평택을 김현정 지역위원장은 "뭔가 허전했던 마음 한켠이 채워지는 느낌이다. 동지들과 충북 괴산에 위치한 '산막이 옛길'을 걸으며 땀 흘리고 막걸리 한잔 하며 찐한 동지애를 느꼈다"며 소회를 전했다.

이어, "허세는 가라! 성과내는 정치!" 평택의 성장과 시민의 삶을 책임질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거짓말 정권과 윤바라기 여당에 맞서 민생을 책임지는 민주당을 만들자고 결의 했다.

김현정 위원장은 한마음 단합대회에 참여해준 200여명의 당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올해 징검다리 단합대회를 한번 더 열고 내년 봄 대규모 당원대회를 통해 지역구 조직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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