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호 경남도의원, “원자력 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최영호 경남도의원, “원자력 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 남승모 기자
  • 승인 2023.07.2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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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호 도의원, “원자력 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최영호 의원(국민의힘, 양산3)

[뉴스신 남승모 기자] 경상남도의회 최영호 의원(국민의힘, 양산3)은 21일 원자력 안전교부세 신설을 촉구하는 ‘100만 주민 서명운동’ 홍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원자력 안전교부세 신설의 필요성과 방사능 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전국 원전 인근지역 기초 지자체 23개(경남 양산시 포함)가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캠페인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 2~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최 의원의 이번 챌린지 참가는 김진부 경상남도의회 의장의 지목에 따라 이루어졌다.

이날 최 의원은 “원전 소재지뿐만 아니라 원전 인근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방재업무 등 주민 보호를 위한 효과적인 사업이 추진되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 원자력 안전교부세 신설과 원전 관련 제도의 개선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 의원은 후속 참여자로 윤영석 국회의원,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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