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신] ◇ 아소비항동센터점학원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아소비는 5~9세, 학습이 처음인 아이들에게 행복한 배움의 시작을 돕는 유치부, 초등 저학년 전문 학원입니다. 현재는 9세 이후 졸업생을 중심으로 초등 3~6학년 전 과목 수업 셀파우등생교실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저는 유아교육과를 졸업한 이후 사립, 공립유치원 현장과 어린이집 운영을 계속해오다가 어렵게 임신 후 소중한 제 아이를 직접 가르치고 싶었기에 아이가 5살인 해부터 공부방으로 시작해 지금의 학원으로 확장, 이전하게 됐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조금씩, 천천히 아이의 걸음에 맞는 안전한 교육, 즐겁고 흥미롭게 창의력을 키워 주는 건강한 교육, 하나를 배워도 제대로 배우고 익히는 올바른 교육을 하려고 합니다.
Q 아소비항동센터점학원 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5~9세 아이들은 연령별로 담임선생님과 수업하며 한글 떼기부터 사고력 수학, 한자, 논술, 연산, 학교교육과정에 맞는 국어, 수학까지 즐겁게 학습하고 있으며, 학부모님들의 편의성을 위해 픽업 선생님들이 인근 교육기관에서부터 픽드랍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학습이 시작되는 초등 3학년인 10세부터 6학년까지는 초등 전 과목 셀파우등생교실을 함께 운영하며 탄탄한 공부습관과 평생 공부의 힘을 길러주고 있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한글 떼기부터 시작해 초등, 중, 고학년까지 한 번의 쉼 없이 학원에 다니고 있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제가 교실에 들어가면 학교나 집에서 힘든 일부터 사소한 것 하나까지 저에게 털어놓는 모습을 보면 저를 선생님 이상의 의미로 믿고 의지하고 있다는 게 느껴져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게 됩니다.
또한, 어린 친구들의 학부모님들께서 "아이가 다른 학원은 가기 싫어하는데 아파도 아소비는 가고 싶다고 말한다"라고 하시는 말씀을 들을 때도 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아이들이 내일도 모레도 가고 싶은 학원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래서 유치, 초등 친구들에게는 '무조건 아소비와 셀파우등생교실에 가면 즐겁게 공부할 수 있고, 하기 싫은 공부도 쉽게 잘할 수 있다'라는 마음이 들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저의 비전이자 목표입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스펀지와 같은 놀라운 흡수력과 급격한 변화를 겪는 우리 아이들의 소중한 시간을 행복한 경험들로 가득 채워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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