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 북구(갑)지역위원회, 전국여성위원회 '2023 공모사업' 선정
더불어민주당 대구 북구(갑)지역위원회, 전국여성위원회 '2023 공모사업' 선정
  • 안미옥 기자
  • 승인 2023.11.03 2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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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중립 주민실천 아카데미 "지구를 지켜라"
- 여성이 이끄는 민생정치, 여성이 여는 평등사회
▲ '탄소중립 실천 아카데미' 홍보 포스터

【뉴스신】 더불어민주당 대구 북구(갑)지역위원회(위원장 정종숙)가 지난 2월 신청한 여성이 이끄는 민생정치, 여성이 여는 평등사회속에 '탄소중립 주민실천 아카데미"지구를 지켜라"'라는 제목으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전국여성위원회 '2023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북구갑지역위원내 탄소중립위원회와 여성위원회가 연합 지속적 활동 전개로 가장 기본적인 먹거리나 플라스틱 줄이기 부터, 기후위기의 문제를 인식하고 실생활에서 지구의 온도를 낮출 수 있는 탄소중립에 대한 공부와 토론을 통해 각자의 실천을 공유하기 위함에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 북구(갑)지역위원회 주최, 북구갑지역 탄소중립위원회와 여성위원회의 주관으로 이달11월 11일(토)~내달 12월 2일(토)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세부 일정으로는 11월 11일(토)는 금호강 하중도 투어, 11월 18일(토)는 침산동'더쓸모협동조합'에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지역 업사이클링 공방 방문 및 체험이 예정되어 있다. 11월 25일(토)는 권종탁(전국먹거리연대 집행위원장), 12월 2일(토)는 이수진(국회의원(비례), 국회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이 지역과 환경, 탄소 중립 실천, 정치와 탄소중립의 주제로 대현동 '협동조합 소이랩'에서 각각 강연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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