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소중립 주민실천 아카데미 "지구를 지켜라"
- 여성이 이끄는 민생정치, 여성이 여는 평등사회
- 여성이 이끄는 민생정치, 여성이 여는 평등사회
【뉴스신】 더불어민주당 대구 북구(갑)지역위원회(위원장 정종숙)가 지난 2월 신청한 여성이 이끄는 민생정치, 여성이 여는 평등사회속에 '탄소중립 주민실천 아카데미"지구를 지켜라"'라는 제목으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전국여성위원회 '2023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북구갑지역위원내 탄소중립위원회와 여성위원회가 연합 지속적 활동 전개로 가장 기본적인 먹거리나 플라스틱 줄이기 부터, 기후위기의 문제를 인식하고 실생활에서 지구의 온도를 낮출 수 있는 탄소중립에 대한 공부와 토론을 통해 각자의 실천을 공유하기 위함에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 북구(갑)지역위원회 주최, 북구갑지역 탄소중립위원회와 여성위원회의 주관으로 이달11월 11일(토)~내달 12월 2일(토)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세부 일정으로는 11월 11일(토)는 금호강 하중도 투어, 11월 18일(토)는 침산동'더쓸모협동조합'에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지역 업사이클링 공방 방문 및 체험이 예정되어 있다. 11월 25일(토)는 권종탁(전국먹거리연대 집행위원장), 12월 2일(토)는 이수진(국회의원(비례), 국회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이 지역과 환경, 탄소 중립 실천, 정치와 탄소중립의 주제로 대현동 '협동조합 소이랩'에서 각각 강연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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