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신】봉화군의회는 지난 5일 군의회 의장실에서 고석천 (전)봉화물야읍대장과 이재성 (전)영주1·2동대장에게 재난복구작전 유공자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표창은 23년 7월경 봉화지역에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여 봉화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봉화군청 실무자들과 함께 일일이 지역을 순찰하며 피해 현장을 확인하고 20여일 동안 재난복구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역방위태세확립 공적을 인정받아 수여하게 되었다.
김상희 봉화군의회 의장은 표창수여 대상자들에게 “봉화군민이 어려울 때마다 발벗고 나서서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고석천 (전)봉화물야읍대장은 언제 어디서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위한 본분을 다할것이며 항상 어려운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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