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신】경상북도의회 이충원(의성)의원이 26일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박형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박형수 선거캠프에 합류 했다.
이충원 의윈은 의성지역의 최우선 과제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과 관련해 신공항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사업추진이 차질 없이 조기에 잘 건설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해 연계 산업의 발전으로 지역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하고 있다.
또 도의원이라는 정치적 지위나 개인의 명예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민들을 위한 봉사정신과 책임감을 가지고 민주주의 원칙에 따라 주민들을 잘 섬기는 의원으로 의성군민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기도 하다.
이충원 의원은 박형수 예비후보 지지를 하는 이유로 "현재 전형적인 농촌인 의성이 앞으로 물류의 중심도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관광도시, 활력이 넘치는 공항도시로 변모하려는 기로에 서 있다"고 말하고, "현직 국회의원인 박형수 의원은 의성의 최대 현안인 신공항도시 건설과 우리 지역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이끌어낼 가장 적합한 후보자"임을 강조했다.
박형수 의원은 국민의힘 초대 원내대변인을 맡았고, 초선임에도 경제와 예산을 총괄하는 제1정책조정위 부위원장, 국민의힘 전국위 부의장을 역임하는 등 실력과 능력을 인정 받았다면서 당원들과 의성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 했다.
이충원 의원은 "박형수 의원과 손잡고 성공적인 통합신공항건설과 획기적인 의성군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박형수 예비후보의 선대본부장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