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신】국민의힘 경북도당은 4·10에 치러지는 경북도의원 재보궐선거 경선 결과 윤철남 전 남해화학경북북부지사장(62)을 공천 후보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영양군 선거구 재보궐선거와 관련해 15일 영양군 책임당원 대상 전화와 ARS 투표로 이종열 예비후보와(61)와 윤철남 예비후보(62)가 양자간 2인 경선을 치렀다.
윤철남 예비후보는 선거 때마다 빨간 옷을 입고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철새 정치인이란 오명을 벗고 당당하게 영양군 국힘 책임당원들의 선택을 받아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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